금빛 과녁 이어가는 한국 사격, “반효진 100번째 금메달”
- 16세 소녀 역사의 주인공,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차지 - 29일 현재, 대한민국 금5 은3 동1 종합 5위 - 30일에도 금빛 사냥 이어가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16·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로 역대 하계 올림픽 금메달 99개를 달성했던 한국은 반효진의 방아쇠로 100번째 금메달의 금자...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