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교육복지 ‘서울런’ 유아까지 확대…내년 시범사업
# “퇴근 후에도 집안일로 아이를 잘 봐주기 어렵고 자녀 하원 후 TV 만화를 보여주게 되어 고민이다. 좋은 콘텐츠가 제공된다면 TV 시청 대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만 4세 자녀를 둔 학부모) # “유아기에는 학습뿐 아니라 부모와의 상호작용, 신체운동을 통한 정서발달도 중요하다. 따라서 정서·신체발달에 도움 되는 적정한 콘텐츠의 미디어 사용이 필요하다.” (유아 발달 전문가)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에게 창의력, 사고력 등을 촉진하는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해 건강한 정서적·...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