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코인 뒷돈’ 재판 증인 출석…“성유리 남편이자 이승기가 소개해 믿어”
가수 MC몽(본명 신동현·45)이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 등을 설명했다. 3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전날 MC몽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씨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공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이 아닌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선한 MC몽의 신문은 실시간 영상 중계...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