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음반 밀어내기’ 공방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인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여서다. 민 대표 측은 해임안 통과가 뉴진스는 물론, 어도어...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