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사이비 교주 짐 존스 연설 삽인 논란→“코로나19 덕분에” 발언 재조명
김미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미국 사이비 교주 짐 존스(Jim Jones)의 목소리를 삽입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슈가는 지난달 2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슈가는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글로벌 팬 100만명과 함께 했다. 이 와중에 슈가는 “코로나가 가져다 준 행운. 코로나 ‘때문에’가 아닌 코로나 ‘덕분에’인 대취타”라며 “아마 투어를 하고 있었으면 뮤직비디오...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