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다크비, 너의 이름은
이은호 기자 =“청춘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요.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청춘을 바치고 싶습니다.”두 번째 미니음반 ‘러브’(LOVE)로 돌아온 그룹 다크비의 각오다. 최근 서울 언주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다크비는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며 이렇게 말했다.‘러브’는 다크비가 데뷔음반 ‘유스’(YOUTH) 발매 이후 3개월여 만에 내는 신보이자, ‘청춘’을 주제로 한 4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다. “데뷔 전부터 준비해온 음반이에요. 아직 신인이다 보니, 빠른 시간에 여러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