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의서재, ‘구독⋅사업 확장’으로 최대 매출 달성
밀리의서재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뿐만 아니라 B2B⋅종이책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을 확장하며 최대의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13일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밀리의서재는 1분기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안정적인 전자책 정기 구독 매출 △B2B·B2BC 사업 확대로 수입원 다각화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종이책 판매 등을 꼽았다.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확장...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