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대상 국악극 겨울방학 공연 주목
‘숲속음악대 덩따쿵’ 국립민속국악원이 겨울방학 유아들을 위한 국악극을 제작해 공연한다. 2일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에 따르면 겨울방학 기간 유아들이 국악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제작한 유아 대상 국악극 ‘숲속음악대 덩따쿵’과 ‘가얏고 티라노-황금 똥의 비밀’을 각각 12일과 19일 오후 1시와 4시에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제작해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로 야외활동이 적은 추운 겨울 유아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앙코르 공연으로 마련됐다. ‘숲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