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연휴 끝난 목요일, ‘일교차 커요’
이은호 기자 =목요일인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秋分)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로 쌀쌀한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아침 기온과 낮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청주 17도 △대구 16도 △광주 17도 △전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청...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