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투석환자 의료비 부담 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부터 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투석환자의 산정특례 범위를 넓히는 한편, 42개 희귀질환에 새롭게 제도를 적용한다. ‘산정특례’는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등), 희귀 및 중증난치, 결핵 환자 등의 의료비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다.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하면 본인부담률은 0~10% 수준으로 낮아진다. 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투석환자 산정특례 확대 올해부터는 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투석환자가 투석을 위해 혈관 시술·수술을 받은 후 투석을 하지 않더...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