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신태용 감독의 변명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사실상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스웨덴전에 이은 두 번째 실패였다. 앞서 신태용 감독은 김신욱과 구자철을 투입하며 변칙을 가져갔지만 패배했고,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이재성을 최전방으로 올렸지만 결과적으로 실패였다. 신태용 감독은 “보시는 분들이 보는 것만 생각한다. 우리가 안에서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모르신다. 우리가 6개월 이상 스웨덴을 분석했고, 잘하고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스웨덴이 신체조건이 좋기 때문에 변화를 가져갔다”고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