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방해 논란’에 입 연 이상화 “이미 깨어 있었다”
이상화가 경기 당일 오전 연맹 고위 관계자의 방문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차질을 빚었다는 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상화는 (관계자 방문 당시) “이미 깨어 있었다”며 컨디션 조절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일축했다.이상화는 19일 강릉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그런 것 때문에 컨디션을 망쳤다는 건 지금 처음 들어보는 거라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며 “오히려 긴장감을 없애주기 위해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아울러 “그 당시가 이른 시간도 아니었고, 이미 일어난 시간이었다”면서 “이거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