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압한 서울E 김도균 감독 “달라진 이랜드 될 것”
서울 이랜드가 수원 삼성과 ‘NEW 슈퍼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도균(47) 감독도 달리진 서울 이랜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원큐 K리그2 2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3일 부산 아이파크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서울 이랜드는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2전 전승으로 리그 선두에도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수원 삼성은 연승에 실패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가 먼저 경기 흐름을 잡...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