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도 뜨거운 한국시리즈 인기…3차전도 매진 완료
수원에서도 한국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KT-LG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1만7600석이 모두 팔렸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올 포스트시즌 매진 사례는 지난달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지난 2~3일 KT와 NC의 플레이오프 3,4차전(창원 NC파크) 그리고 한국시리즈 1,2차전(서울 잠실구장)에 이어 여섯 번째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은 22만148...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