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 LPBA 복귀 후 첫 16강
돌아온 ‘당구 여신’ 차유람이 예전 기량을 서서히 회복해나가는 모습이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8일 속행한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32강에서 차유람(휴온스)이 LPBA 복귀 후 첫 16강 진출을 이뤘다. 차유람은 임혜원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이우경을 세트스코어 3:1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는 한지은(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선착했다. 전어람은 장혜리를 상대로 승부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