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만장일치로 선출, 정연송 신임 대표이사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정연송 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2일 열린 의결 총회에서 정연송 전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에는 경남정치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대형선망수협, 부산시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수협중앙회 등 부산공동어시장 6개 출자수협이 참여했다. 정연송 신임대표는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배운 경험, 직접 실천하겠다."고 말하며 강한 혁신의지를 밝혔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