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 성황…‘명상하기 좋은 도시 거창’ 알려
“거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거창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광장에서 열린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가 35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기존의 축제와는 다른,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명상진흥회가 진행한 행사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