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C 천안연장 1200억원 재원확보 계획 세웠나?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시 집행부의 안일한 GTX-C 재원확보 준비에 대해 지적했다. 이 의원은 29일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GTX-C 천안 연장은 천안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기회"라며 “1200억원에 달하는 시비 부담과 주변 환승체계 구축에 대비한 재정 확보와 사업계획 수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원도심 철도 지하화도 거론했다. 그는 "도심 철도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 사업이 아니라 천안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정책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