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문화예술행사로 무더위 잊는다
김해시가 장마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찾아올 무더위를 잊게하고자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행사는 올 하반기에 개최할 전국체전을 비롯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김해방문의해를 맞아 크고 작은 30개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영철도박물관과 장유 율하만남교 북부지역 연지공원과 수리공원 등에서 '김토즐(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 공연이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은 총 20회 중 현재 5회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김토즐'은 야외상설공연으로 K-댄스와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