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목화야 놀자-화도화 이야기’ 운영
산청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2024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유산청과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목화야 놀자-화도화(花挑花)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목면시배유지 및 도천서원 일원에서 △목화(花桃花)이야기 △문익점 생생로드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