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유재훈 주무관,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2년 연속 대상
경기 하남시는 세원관리과 유재훈 주무관이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 주무관은 지난해에 이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체납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을 받은 유 주무관은 ‘신탁재산 체납 대응 사례’를 주제로, 체납처분이 어려운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신탁재산에 주목해 체납자의 신탁...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