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문화관광재단 꼼수징계로 형사처벌자 본부장 승진” 질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박용근 도의원(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업무 관련 범죄로 처벌을 받은 본부장 승진을 강력히 질타하고 나섰다. 박용근 도의원은 8일 제415회 임시회에서 긴급현안질의에 나서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에도 전북특별자치도의 관리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특히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방재정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의 형사처벌을 받은 팀장을 최근 본부장으로 승진시킨 인사는 도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