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문화재야행’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 평가
올해도 16만여명이 다녀가 흥행을 이어간 ‘전주문화재야행’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14일 문화재청 주관으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2023 전주문화재야행’이 문화유산 야행 부문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주문화재야행은 지난 2018년 문화재청이 선정한 ‘최우수 야행’과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세 번째...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