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변호사, "총선 출마… 시민 혈세 누수탐지기 역할 하겠다"
김소연 변호사가 "각종 보조금 사업에서 시민 혈세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과 시민단체 카르텔의 연결고리를 끊어내 국민들의 혈세가 누수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힘에서 자신의 복당 신청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선 "도덕성, 중대범죄여부, 당 기여도 등 어느 것 하나 복당 요건에 장애가 되는 것은 없다"며 "경선 불복이나 제명을 당한게 아니어서 ...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