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134억 투입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 추진
부산시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에서 국비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방비 59억 원 등 총 134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시...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