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글로벌 앰버서더로 ‘탁구요정’ 신유빈 위촉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이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유빈을 5성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여자 탁구 최고 스타인 신유빈은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도 세계랭킹 8위로 한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다. 신유빈은 지난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