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드링크 인터 세계 증류주 판매 23년 연속 1위”
하이트진로는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전 세계에서 974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다. 초당 77병씩 팔리는 셈이다. 진로(JINRO)는 2001년 이후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로(JINRO)의 판매량은 2위를 기록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보다 약 3배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최근 위스키 열풍 주역인 스카치위스키의 주요 브랜드들의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