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한국가스공사, 임직원 주도 사회공헌활동 지속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Change My Town’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추진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실행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활동종료 후 소감...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