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는 경제 살리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 맞이해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의 정책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민선 8기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이뤄내기 위해 취임 후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했다"며 "매일 새롭게 각오를 다지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현재 재정위기 상태인 오산시의 초긴축 재정을 선언한 바 있다. 취임 이후 서울대 부지 환매권 소송 ...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