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목포시의회, 고소장 6인방 의원들 …민낯 드러나자 ‛고소장’ 접수
목포시의회가 김훈 전 의원 성희롱 의혹 사건으로 내홍이 심화되면서 급기야 ‛막가파식’으로 치닫고 있다.찬·반 갈등에 이어 ‘제명안’ 처리에 대한 투표 결과가 유출되었다며 윤리특위원장을 맡았던 이재용(민평당)부의장을 필두로 6명 의원이 최근 목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기 때문이다.앞서 모 인터넷신문은 김훈 의원 관련 표결에 기권과 반대를 했던 의원들을 상대로 기사화 해 성희롱 김훈 제명안 반대.기권표 던진 목포시의원 6명의 ‛이유서’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6인방 의원의 실명을 공개했다.목포시의회... [고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