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만나요”…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매출 1억 달성
영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목요장터)’가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목요장터는 영천시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목요장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사업을 지원받아 지난 2021년 처음으로 개장했다. 4년 차를 맞이하면서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하게 충성고객이 늘어나 영천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