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내가 불러온 재앙, 숙취 수습하기
<편집자 주>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 두통과 메스꺼움이 가시지 않는다. 술을 마셔도 너무 많이 마셨다. 어젯밤의 나는 왜 그랬을까. 뒷감당은 현재의 내 몫이다. 숙취가 심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다. 각자 체질과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숙취...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