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함안 여항산호수길
최일생 기자 = 함안의 ‘아름다운 11길’ 중 1코스인 봉성저수지 둘레길이다. 2.9km 거리로 50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강명리 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탁 트인 구간, 호수 위 데크로드를 걷는 구간, 그늘 짙은 숲 구간 등 짧지만 다양한 걷기의 묘미를 선사한다. 입구에 있는 금계정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항산 그림자를 담은 저수지 풍광을 즐길 수 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