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또 현재 점수 위주로 돼있는 선발방식을 바꿔 성장 잠재력에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시제도 개선이 필요함도 강조할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이 대통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여달라고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9차 라디오 연설은 23일 오전 7시43분 KBS제1라디오, 오전 8시 교통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