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7급 검찰 공무원으로 2004년 11월 민원인이 낸 벌금 5억2000만원을 입금하지 않고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뒤 가짜 영수증과 수납증을 위조하는 등 2004∼2005년 7차례 3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고도의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검찰청 회계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국고에 손실을 끼치는 등 죄질이 나빠 중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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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 김해시 대청동 산86-1 창원터널(창원→장유방향) 터널 내 승용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개혁신당은 27일 선거기획단이 결정한 경선룰을 바로잡았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27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사건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두고 정부 부처와 의사단체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협의에 이르지 못하고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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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16분께 울진군 울진읍 읍
하마평이 무성하던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본격 참전한다. 최 권한대행은 28
40대 현역 군인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주거
경북 영천시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영천시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대구권 전문대학들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
정부가 제4이동통신 유치계획 무산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주파수 경매 참여 자격을 강화하는 등을 포함한 주파수
일양약품이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저가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판매한 지 닷새 만에 전격 철수를 선언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역사를 만들었다. 전북자치도는 28일 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