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입양의 날 기념식을 열고 민 회장을 비롯한 입양 유공자 34명에게 훈장과 표장 등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배태순 경남대 교수, 김영복 동방사회복지회 사무총장은 대통령 표장을 받는다. 크리스티 윈스턴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고문, 최진수 대교교육 교사, 김대원 해외입양인연대, 송상숙 한국사회봉사회 위탁모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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