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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남도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로봇랜드로 진입하는 경남 마산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 구간 도로변을 화단·화분 등으로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로봇길’로 조성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1차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와 연륙교 앞 공원 등 12곳에 화분 300개·1만500본의 메리골드, 페츄니아, 샤피니아 등이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2차 꽃길 화단조성은 6월말까지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까지 5㎞구간에 화단 38곳（9000㎡）을 꾸며 영산홍,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15만5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름다운 로봇 꽃길이 조성되면 마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어우러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뭔데 그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독재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쿠키 사회] 경남도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로봇랜드로 진입하는 경남 마산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 구간 도로변을 화단·화분 등으로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로봇길’로 조성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1차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와 연륙교 앞 공원 등 12곳에 화분 300개·1만500본의 메리골드, 페츄니아, 샤피니아 등이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2차 꽃길 화단조성은 6월말까지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까지 5㎞구간에 화단 38곳（9000㎡）을 꾸며 영산홍,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15만5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름다운 로봇 꽃길이 조성되면 마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어우러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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