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헤엄치던 20대 사망

술 마시고 헤엄치던 20대 사망

기사승인 2009-07-12 15:06:00
[쿠키 사회] 12일 오전 5시50분쯤 대구 검단동 금호제1교 아래 금호강에서 K모(29)씨가 친구 J모(29)씨와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폭 100여m 강을 수영해 건너다 숨졌다.

J씨는 경찰조사에서 서변동에서 검단동 방향으로 수영해 강을 건넌 뒤 친구가 나오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J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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