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이유미 교수, 골대사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연세대 의대 이유미 교수, 골대사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기사승인 2009-08-02 17:40:00
[쿠키 건강]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이유미(39) 교수가 미국의 골대사 관련 학술단체들이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잇따라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오는 9∼12일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골대사학회에서 ‘골세포의 내분비기능에 영향을 주는 부갑상선-골 축 규명’이란 연구논문으로 ‘앨리스 엘. 지 영(Alice L. Jee Young)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또 ‘활성화된 골세포 내 부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신호가 외막골형성 및 피질골 내 골재형성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다음 달 11∼15일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제31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도 ‘ASBMR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이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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