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교원평가제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교원평가제를 시행하겠다는당초 방침도 재확인했다.
이 회장은 교원평가제가 성공을 거두려면 학습 연구년제 조기 도입, 교원 잡무 경감, 근무성적 평정점수 반영기간(10년) 단축 등의 조치가 선결돼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안 장관은 “이를 적극 검토해 시안이 마련되는대로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 최종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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