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교과부와 평가원은 연구자들에게 수능 자료 중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고 지역, 학교, 성별 등 기본 정보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한다. 수험생에게 표준점수조차 통보하지 않았던 2008학년도 수능 자료는 등급만 공개한다. 교과부와 평가원이 지난 19일까지 ‘학업성취도 평가 및 수능시험 분석연구’ 대상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70명이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공개 대상자는 국내 대학 교원과 강사, 석·박사 과정 학생,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기관·개인 등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이준석 후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내주 결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결론이 다음 주에 나올 전망이다. 17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