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소녀시대 못지않은 각선미 ‘눈길’

에이핑크, 소녀시대 못지않은 각선미 ‘눈길’

기사승인 2011-02-22 11:13:01

[쿠키 연예]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핑크는 21일 오전 에이큐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멤버 오하영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오하영은 손나은, 박초롱과 함께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곱 명의 멤버 중 얼굴이 먼저 공개된 세 명의 멤버와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에이핑크의 각선미는 ‘각선미 군단’ 소녀시대의 아성을 위협할 만큼 군살 없이 쭉 뻗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는 평균 나이는 18세로 신인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파란을 몰고 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네 명의 멤버들도 차례대로 베일을 벗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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