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 7인조 그룹 유키스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키스는 14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새 미니앨범 ‘브랜 뉴 키스’(Bran New KISS)로 일간·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키스에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한 리듬의 댄스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유키스는 감미로운 노래로 분위기를 변신했다.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앨범 타이틀곡은 ‘공삼삼공’(0330)이다.
유키스는 팀 변화를 위해 원년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를 그룹에서 제외시켰다. 새 멤버로 훈과 에이제이를 영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