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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방송콘텐츠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방송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콘텐츠는 단순히 한 번 방송되고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가치사슬을 이루며 동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맞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키우고 이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인적·물적·기술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센터는 네트워크·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제작시설이자 글로벌 온라인 배급·유통을 지원하는 마켓 플레이스의 기능을 할 것"이라며 "아울러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R&D) 활동을 벌이는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SBS 제작본부장 등 지상파TV 관계자와 김현철 CJ E&M 예능총괄 CP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독립제작사 대표들과 방송기술·장비 관련 협회 인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쿠키 문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방송콘텐츠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방송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콘텐츠는 단순히 한 번 방송되고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가치사슬을 이루며 동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맞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키우고 이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인적·물적·기술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센터는 네트워크·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제작시설이자 글로벌 온라인 배급·유통을 지원하는 마켓 플레이스의 기능을 할 것"이라며 "아울러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R&D) 활동을 벌이는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SBS 제작본부장 등 지상파TV 관계자와 김현철 CJ E&M 예능총괄 CP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독립제작사 대표들과 방송기술·장비 관련 협회 인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