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자신의 생일에 선물을 받는 대신 전 세계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는 ‘생일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14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참여 희망자는 기부 사이트(www.birthday.or.kr)에 본인의 생일을 등록하고 원하는 생일 선물을 선택하고 나서 축하받고 싶은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메시지를 받은 지인들이 사이트에서 생일 등록자를 위해 선물을 구매하면 이를 유니세프 본부 물류센터가 후원 대상 어린이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아나운서 손범수, 배우 이보영 등 유니세프 홍보대사를 비롯해 손호영, 유승호, 2PM, 김범,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 유명 연예인 여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14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참여 희망자는 기부 사이트(www.birthday.or.kr)에 본인의 생일을 등록하고 원하는 생일 선물을 선택하고 나서 축하받고 싶은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메시지를 받은 지인들이 사이트에서 생일 등록자를 위해 선물을 구매하면 이를 유니세프 본부 물류센터가 후원 대상 어린이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아나운서 손범수, 배우 이보영 등 유니세프 홍보대사를 비롯해 손호영, 유승호, 2PM, 김범,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 유명 연예인 여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