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영화 ‘블랙스완’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먼(30)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미국 연예지 ‘피플’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은 포트먼이 ‘블랙스완’의 안무가인 약혼자 벤저민 밀피예(프랑스) 사이에서 가진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포트먼이 언제, 어디서 출산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포트먼은 지난해 12월 임신과 약혼 사실을 발표했고 현재 미국 뉴욕서 밀피예와 동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