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22일 오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디토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디토 페스티벌’은 페스티벌이라는 틀 안에서 큰 무대와 다양한 클래식 공연들을 통해 호응을 끌어내며 한국의 젊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지용과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등이 참가해 멋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제3회 디토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호암아트홀과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