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달보다 내수 판매는 25% 증가했고, 수출은 10.1% 늘었다. 특히 내수의 경우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누계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또 반조립(CKD) 방식으로도 총 11만6879대를 수출했다.
1~8월 누적 판매대수는 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 증가한 9만3483대, 수출은 7.6% 증가한 44만1179대 등 총 53만4662대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