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해안선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경부선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중부선 음성휴게소(통영 방향) 등 전국 고속도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업계 정비 전문인력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및 사용법도 안내해줄 예정이다.
협회 측은 “교통량이 급증하는 추석을 맞아 운전자의 올바른 타이어 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과 경제적 운행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