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태희가 ‘추석 최고의 신붓감’ 으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625명의 투표자를 대상으로 벌인 ‘추석에 데리고 가면 부모님이 좋아할 최고의 신붓감’ 김태희가 32%인 202명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동안 작품에서 선보인 여성스러우면서도 지적이고 예의 바른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듯 보여진다. 응답자들은 가운데서는 “신붓감 1순위다”, “최고의 미모와 재원”, “결혼한다면 평생 공주로 모시고 살겠다” 등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
김태희에 이어 17%의 득표수로 박민영이 2위를 차지했고, 신세경, 박정현, 구하라, 송혜교가 각각 3~6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